[CES 2019]지상 최대 신기술 축제···‘삼성·현대차·SK·LG·현대重’ 집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이 7일(현지 시각)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에서는 연구개발 분야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핵심 3대 사업부를 이끄는 대표이사 3인이 모두 라스베이거스로 집결한다. 김기남 반도체·부품(DS)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 사장이 모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