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적자 전환
삼성SDI가 2024년 1분기 3조1768억원의 매출과 43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전기차·전동공구 배터리 수요 둔화와 ESS 비수기 여파로 배터리 부문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스텔란티스·GM 등 미국 진출,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성장에도 2분기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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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적자 전환
삼성SDI가 2024년 1분기 3조1768억원의 매출과 43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전기차·전동공구 배터리 수요 둔화와 ESS 비수기 여파로 배터리 부문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스텔란티스·GM 등 미국 진출,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성장에도 2분기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1분기 선방···"투자 규모 전년보다 확대할 것"(종합)
삼성SDI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둔화에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전방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해 신제품과 공장 증설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8.8% 하락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75.2%), SK온(-3315억원) 등 타 경
에너지·화학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2674억원···전년比 28.8% ↓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8.8% 하락했다. 사업 부문별로 전지 부문 매출은 4조5818억원, 영업이익 2145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32% 줄었다. 중대형 전지는 전방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향(向)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SK증권, 삼성SDI "올 1분기 실적 개선세 미미"
SK증권은 삼성SDI의 올 1분기 개선세가 미미하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의 성장성을 감안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 정한섭 연구원은 "삼성SDI가 매출액 1조4142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을 보였다"며 "2 차 전지 부문의 글로벌 노트북 수요 부진으로 인해 원통형 가동율이 70%대를 밑돌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모바일기기 신제품 공백기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공시) 삼성SDI, 작년 영업익 1869억 전년比··· 69.9% ↑
삼성SDI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68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711억8500만원으로 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4715억200만원으로 35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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