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창립 100주년' 맞은 삼양···김윤 회장 "100년 역사 새로 쓰겠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1일 삼양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이 자리를 새로운 시대에 삼양이 추구하는 바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 100년의 성취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양그룹은 이 자리에서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