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그린벨트 해제지역, 상·공업시설 들어선다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관련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 적정한 수준으로 개발, 활용을 위해 그린벨트에서 해제했음에도 개발이 지지부진하자 유인책을 내놓은 것이다.정부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활용이 더딘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 여의도 면적의 약 4.3배 규모에 달하는 17개 지역개발 사업을 활성화해 4년간 최대 약 8조5000억원의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용도제한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