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서울 상권 세대교체 ‘동대문 지고 샤로수길 뜨고’
자영업에 불경기가 지속되며 상가 임대업에도 위기감이 높아진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검토 결과, 최근 들어 서울 지역의 상가 공실률이 부쩍 높아진 것은 사실인데요. 다만 전반적인 상가 임대업의 리스크는 우려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에 따라 쇠퇴와 성장의 차이가 뚜렷했기 때문. 요즘 어느 지역의 상권이 뜨고 지는지, 세부 분석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보고서는 서울 38개 지역상권의 임대여건(공실률·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