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트럭 몰고 탈영···후임 폭언 처벌 두려워

육군 상병이 군 트럭을 몰고 비무장 탈영,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아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후임병에게 폭언한 혐의로 처벌받을 상황에서 벌인 일이다.트럭과 함께 다리 아래로 추락, 경상을 입고 의정부 민간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연행됐다.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탈영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이 상병은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육군 상병의 패기 "군 생활 궁금해요?" 누리꾼 질문 살펴보니...

육군 상병의 패기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군 상병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공개된 육군 상병의 패기 게시물에는 전역일 계산을 해 놓은 한 육군 상병의 글이 등장했다. 게시글에 의하면 이 육군 상병은 3일 후면 상병이 된다. 군복무의 53%를 마친 그는 자신이 그동안 해온 군대 생활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친절하게 글을 게재했다.그러나 그 밑의 답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