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고 없는 도시’ 동참기업 다양한 분야 확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용 유지를 약속하는 ‘해고 없는 도시’ 동참 기업이 제조업 중심에서 도소매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경영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코로나19발(發) 대량해고 사태를 막아내고, 지역사회 붕괴를 차단해 시민들의 안정된 삶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23일 언론사 7개를 비롯한 서비스업 31개, 제조업 33개, 도소매업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