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대 업무지구 인근 분양 ‘주목’

강남, 종로, 여의도를 포함하는 전통의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가 최근에는 상암DMC, 문정법조단지까지 추가되며 서울 5대 중심업무지구를 형성할 예정이라 주변 주거단지들도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5대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운 주거단지들은 상업·문화·행정 등의 다양한 시설은 물론 교통망도 뛰어나고, 풍부한 고정수요까지 확보돼 부동산 시장의 전통 블루칩으로 꼽힌다”며“환금성이 뛰어나고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초소형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 28일 분양

삼영글로벌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일원에 들어서는 초소형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4길 9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8㎡ 총 288실 규모로 구성됐다. ‘상암 스위트포레’는 풍부한 배후 수요, 교통, 생활 프리미엄 등 오피스텔의 모든 입지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암 DMC는 약 800여 개의 기업과 7만여 명의 종사자의 상주가 예상

‘수색·상암DMC역세권’ 서부권 광역 중심거점으로 조성

경의선 수색역 일대가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돼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와 수색권역을 연결하는 서북권 광역생활권의 중심거점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27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색역 일대 철도용지는 코레일 주도로 2007년부터 복합개발이 추진됐으나 국제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 토지소유자 간 이견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였다.앞서 시는 지난해 9월 ‘2030서울플랜’을 통해 상암·

‘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견본주택 1만여명 몰려

한화건설이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 있는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에 들어설 오피스텔 ‘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전용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 등 총 732실로 구성됐다.단지 바로 앞에는 800여개 기업과

한화건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분양

한화건설은 25일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에 오는 5월말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 등 총 732실로 구성된다. 전용 21㎡, 24㎡, 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올해 준공되는 MBC신사옥을 비롯해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암 DMC에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