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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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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상운임 급락에도 자신있는 이유 '세 가지'

항공·해운

HMM, 해상운임 급락에도 자신있는 이유 '세 가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300대로 후퇴하며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선박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해상운임이 약세로 전환됐으나, 업계는 국내 선사 HMM의 하반기 실적에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20일 기준 2366.24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10일 이후 최저치며, 지난 7월 최고치를 찍었던 약 3733p와 비교해 37% 낮아진 수치다. SCFI는 중국 상하이에서 수출하

4000선 목전에 둔 해상운임···화주는 '울상'

항공·해운

4000선 목전에 둔 해상운임···화주는 '울상'

국내 해운업계 실적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매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1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5일 3733.8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인 동시에, 6주 연속 3000선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SCFI가 3000선을 돌파한 건 지난 2022년 8월 26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SCFI 오름세는 홍해 사태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들을 공

HMM, 영구채 문제 수면 위···남은 과제는 '재매각'

항공·해운

HMM, 영구채 문제 수면 위···남은 과제는 '재매각'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이 해상운임 상승과 재무 건전성 개선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홍해 사태에 따른 영향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강화한 결과다. 여건이 좋아진 만큼 업계에선 지난해 최종 불발된 매각 작업이 언제 시작될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000선 뛰어넘은 해상운임…'1년 9개월 만 돌파' 5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044.77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해상운임 3000선 뚫고 고공행진···2022년 '초호황' 재현되나

항공·해운

해상운임 3000선 뚫고 고공행진···2022년 '초호황' 재현되나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가 21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다. 이란-이스라엘 등 중동 분쟁으로 인한 선복 공급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거란 조짐에서다. 이에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를 누렸던 2021년~2022년 당시 해운업계 '초호황기'가 재현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SCFI는 지난달 31일 기준 3044.77 포인트(p)를 기록했다. SCFI가 3000대선을 뚫은 건 2022년 8월 26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SC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항공·해운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국내 해운업계 실적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주 연속 2000선 대를 뚫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중동발(發) 리스크로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거둔 HMM은 올해 2분기에도 홍해 이슈 지속으로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 쥘 전망이다. 2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10일 2305.79포인트(p)를 기록하며 9주 만에 2000선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풀이된다. 친이란 세력 '후티 반군'이

HMM, 1분기 영업익 4070억···전년比 33% ↑

항공·해운

HMM, 1분기 영업익 4070억···전년比 33% ↑

HMM이 올해 홍해이슈 등으로 인한 운임 상승으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4일 HMM은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조3299억원, 영업이익 40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8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 상승했다.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의 주 요인은 지난해 1분기 평균 969p(포인트)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p(포인트)로 상승한 영향이다. 또한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해상운임 급락했지만···HMM, 든든한 비밀병기로 '맞대응'

항공·해운

해상운임 급락했지만···HMM, 든든한 비밀병기로 '맞대응'

국내 해운업계 수익성을 가늠하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000선 아래서 올라올 생각을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증권가 등에선 국내 대표 선사 HMM의 실적에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HMM은 원가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에 따라 실적 방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17일 974.66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995.16)에 이어 또다시 1000선 미만을 기록한 것이다. SCF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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