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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부실금고 구조조정'에 强드라이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부실 금고 구조조정'과 '규제 차이 해소'에 강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약속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마련한 혁신 방안 가운데 두 가지 사안을 가장 먼저 실천 하겠다고 공표한 셈이다. 김인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연체율이 한때 10% 가까이 치솟으면서 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진 일부 새마을금고를 과감히 해산하고, 우량 금고와 합병하는 일명 '구조조정'을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