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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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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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물류 위탁 성과 '쑥쑥'···새벽배송 25%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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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물류 위탁 성과 '쑥쑥'···새벽배송 25% 신장

SSG닷컴이 물류를 외부에 위탁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한 결과 신선식품 배송 속도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3일 SSG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9~15일) 충청권을 비롯한 신규 권역에서 새벽배송 매출이 권역 확대 첫 주(12월 5~11일) 대비 293% 늘었다. 이에 힘입어 새벽배송 전체 매출도 25% 신장했다. SSG닷컴은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물류 시스템을 재

새벽배송? 우린 당일에···빠른 배송 힘주는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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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우린 당일에···빠른 배송 힘주는 홈쇼핑

온라인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아 오기 위해 TV홈쇼핑 업계가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쟁력 보강에 나섰다. 배송 서비스가 고도화되며 수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계 전반 배송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홈쇼핑 업계는 택배사와 손을 잡으며 신규 고객과 물량 확보에 나섰다. 당일 배송, 주말 배송 등 서비스가 더욱 치밀해지고 있다. 홈쇼핑업계와 택배사가 손을 잡은 배경에는 쿠팡의 선전이 있다. 쿠

컬리, 해외 판로 확대 나선다···"중국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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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컬리, 해외 판로 확대 나선다···"중국 진출 모색"

컬리가 알리바바 그룹을 통한 중국 현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판 마켓컬리'로 불리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 허마셴성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컬리 단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허마셴성'(盒马鲜生, 이하 '허마')​를 통해 중국 본토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해외 진출 방식과 동일하게 컬리 단독 상품을 중국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컬리는 중국 영업(식품

수도권만 되는 대형마트 '새벽 배송'···비수도권 소비자는 소외

유통일반

수도권만 되는 대형마트 '새벽 배송'···비수도권 소비자는 소외

비수도권 소비자 대부분이 국내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제출받은 '대형마트 3사의 물류센터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쓱닷컴'은 용인과 김포 소재 총 세 곳의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과 인천, 경기 고양·의왕·성남·남양주·의정부 등 일부 수도권 지역에 새벽배송

카셰어링·렌터카 영업구역 제한 완화···마트 '새벽배송' 허용은 보류

카셰어링·렌터카 영업구역 제한 완화···마트 '새벽배송' 허용은 보류

정부가 카셰어링(차량공유) 편도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 요금을 낮추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의 온라인 영업 규제를 완화하려던 계획은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해 개선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매년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

격변기 맞은 새벽배송···최종 승자는?

[NW리포트]격변기 맞은 새벽배송···최종 승자는?

새벽배송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힘의 논리에 따라 변화의 국면을 맞이했다. 막대한 투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업체들은 속속 철수 의사를 내비쳤다. 반면 네이버쇼핑, 코스트코, 지마켓글로벌 등 유통업계 공룡으로 꼽히는 이들이 참전을 선언했다. 이마트는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완화를 계기로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새벽배송 시장이 '제2의 격변기'를 맞았단 평가가 나온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벽배송은 전날 특정 시간 내 주문하면 다음 날 이

코스트코도 '새벽배송'···배송戰 점입가경

[단독]코스트코도 '새벽배송'···배송戰 점입가경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새벽배송 전쟁에 합류했다. 투자 대비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대기업마저 백기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트코의 뒤늦은 참전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 30일 온라인몰 새벽배송 서비스 '얼리 모닝 딜리버리'를 론칭했다. 얼리 모닝 딜리버리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신선·냉장식품을 코스트코 물류창고에서 직접 포장 및 발송해 다음 날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롯데온도 포기한 '새벽배송'···돈으로도 안 되는 게 있다

롯데온도 포기한 '새벽배송'···돈으로도 안 되는 게 있다

롯데온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한다. 치열한 새벽배송 시장에서 더 이상의 경쟁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패배를 인정한 셈. 15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마트몰은 오는 18일을 기점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종료한다. 17일 오후 10시까지 새벽배송 주문과 반품을 접수하며 이날 접수분은 18일 새벽까지 배송한다. 롯데온은 2020년 5월 '새벽에 온(ON)' 이름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2018년 2월부터 롯데슈퍼가 새벽배송을 도

뜨거워지는 새벽···점입가경 배송 경쟁

뜨거워지는 새벽···점입가경 배송 경쟁

새벽배송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되자 신규 사업자들이 대거 뛰어들고 나선 것. 이에 따른 점유율 뺏기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초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 장보기 이용자들은 자정 전에만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받

메쉬코리아, 새벽배송 ‘日 1만건’ 돌파했다

메쉬코리아, 새벽배송 ‘日 1만건’ 돌파했다

메쉬코리아가 지난해 새벽배송 물동량이 급등한 것에 힘입어 일 평균 물동량 1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풀필먼트서비스 역량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그 일환 중 하나로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오는 2월 전격 오픈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반기마다 4배 이상 새벽배송 부문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일 평균 물동량 1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신선식품과 식자재 등F&B 기업고객을 포함해 패션 등 비식품 산업군 기업고객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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