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생강 가공품 ‘진저원’ 홍콩·대만 본격 수출
완주군의 생강가공제품이 홍콩, 대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27일 (사)지역자원특화사업단(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은 지난 25일 현지 유통법인인 홍콩 한인홍(韓印紅)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날 대만 유통회사인 KT(Korea Trading)도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 대표 생강 브랜드인 ‘진저원’ 국외 판매처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홍콩, 대만의 본격적인 수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주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