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보건의료원, 생물테러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장수군 보건의료원이 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훈련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대응 모의훈련, 비축장비 관리, 감시체계 분야별 평가와 종합평가로 선정했으며 장수군은 모의훈련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앞서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인천교통공사, 생물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2일 본사 로비에서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공사 자체방호 인력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에 테러범이 백색가루를 살포한 후 도주한 상황을 설정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별 초동대응 조치반이 현장에 출동해 초동대응을 완료하고 경찰특공대가 테러범을 검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합동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기관별 초동대응 태세와 공조체계를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