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SK지오센트릭,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기술 확보
SK지오센트릭이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원료 '젖산'을 만드는 신기술을 확보했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젖산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발효방법을 개발해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우수기술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이를 당사 화학제품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PLA는 매립 시 3~6개월 내 자연분해돼 지속 가능한 소재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분해에만 500년 이상 걸리는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