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유족에 매월 10만원씩 지급
인천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의 ‘생활지원금’ 또는 ‘명예수당’을 올해 1월부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사망했을 시에는 장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11월 인천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