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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로 운영되던 생활치료센터가 6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코로나19 유행세 감소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 중단된다. 3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담당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가 이날까지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게 된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