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샬롯 칼라’···이채원, 57위 경기 완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스웨덴의 샬롯 칼라가 됐다. 칼라는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종목에서 40분 44초9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경기에 우리나라 대표로 이채원 선수가 출전했다. 이채원 선수는 올해 나이가 37세이며, 5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이번 올릭픽이 마지막이라 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