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일대 용산구 서계동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노후화 주택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서계동 일대 주택 정비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중 서계동 권역에 해당하는 14만2000㎡ 부지가 기존 경제기반 유형에서 근린재생일반 유형으로 변경된다. 이에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라 자율주택 정비사업시 건축규제 완화 및 주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