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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서울대병원 응급실 내일 오전 8시부터 정상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됐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일주일 만에 다시 문을 연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일 오전 8시부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응급중환자실(EICU)을 제외한 응급실 모든 구역의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이달 13일 EICU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앞서 이달 5일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