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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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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 “강의는 무료인데 교재비는 15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울런”

김경 서울시의원 “강의는 무료인데 교재비는 15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울런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와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런’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재비 지원 부족과 원하는 강의 수강을 위해서는 별도 수강료가 발생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비용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김경 의원은 “서울런 참여 학생들에게는 특정업체 강의 1년 무제

김용석 서울시의원 “사교육업체 ATM기로 전락한 서울런”

김용석 서울시의원 “사교육업체 ATM기로 전락한 서울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서울런’에 대해 “사교육업체의 이익만을 챙겨주는 ATM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서울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교육업체의 인터넷 강의를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런은 교육격차 해소라는 본래의 사업 목적은 뒤로 한 채 사교육업체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런, 저소득층 학생 지원?···상위권 학원비만 낮춰”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런, 저소득층 학생 지원?···상위권 학원비만 낮춰”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질의를 마친 뒤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한다는 오 시장의 서울런은 결국 상위권 학생의 학원비만 낮추는 ‘빛 좋은 개살구’인 것이 확인됐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등교중단에 따른 비대면 수업일 확대로 학생 간 학습격차는 점점 심화돼 왔다”며 “원격수업의 확대로 인해 학습 집중

전병주 서울시의원 “서울런 사업, 전면 중단해야”

전병주 서울시의원 “서울런 사업, 전면 중단해야”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9일 열린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울런(Seoul Learn)’사업 전면 중단 촉구와 인사 의혹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형 교육 플랫폼(가칭 ‘서울런)’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날이 갈수록 심해져가는 소득계층 간 학습격차를 줄이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인재상 변화에 따른 혁신적 대응을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3개의(도입단계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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