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 서울시의원 “서울로 7017 보행로 사고는 명백한 인재”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 다리 위에서 59세 남성이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시민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人災)로 규명했다. 서울로 7017은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개조해 만든 고가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개장 후 현재까지 총 2470만명(일평균 2만2000명)의 시민이 방문해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