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업황부진 전망 딛고 서울반도체, 거침없이 하이킥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초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해외 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조명 부품 생산이 증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전장 대비 450원(1.84%)오른 2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만8000원대 중반에서 1만 9000원대를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