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부자 작년 보수 약 200억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을 비롯해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200억원 가까이 되는 보수를 받았다. 22일 셀트리온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3월26일 퇴임한 서 명예회장은 급여(2억원), 상여(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2억원), 퇴직소득(59억원) 등을 포함해 약 6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서 명예회장은 상장사인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각각 18억원, 53억원을 수령해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