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9월 소비자물가 2.1% 상승···통신요금 기저·유가 상승에 반등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통신요금 일시 할인 종료와 유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생활물가 및 근원물가도 각각 2.5%, 2.0%로 확대됐으며, 농축수산물은 오름폭이 둔화되었다. 한국은행은 환율, 국제유가 등 대외 변수에 대해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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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2.1% 상승···통신요금 기저·유가 상승에 반등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통신요금 일시 할인 종료와 유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생활물가 및 근원물가도 각각 2.5%, 2.0%로 확대됐으며, 농축수산물은 오름폭이 둔화되었다. 한국은행은 환율, 국제유가 등 대외 변수에 대해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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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월 소비자물가 2.1% 상승···가공식품가격 인상 영향"
한국은행은 2일 오전 본관 16층 회의실에서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김웅 부총재보는 3월 물가상승률에 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높아졌다"며 "석유류가격 상승세 둔화에도 가공식품가격, 대학등록금 등이 인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석유류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오름폭이 크게 축소(6.3%→2.8%)됐다. 반면 가공식품은 주요 식음료 제품가격 인상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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