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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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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3%...둔화세 속 배추·무 '금값'

일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3%...둔화세 속 배추·무 '금값'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석유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3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 채소류는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5일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 결과 10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6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 상승했다. 2021년 1월(0.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4월(2.9%) 3% 아래로 내려

정유4사 대표 만난 최남호 산자부 2차관 "석유 가격 인상 자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정유4사 대표 만난 최남호 산자부 2차관 "석유 가격 인상 자제"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정유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 가격 상승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가격 인상과 직영 주유소 판매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물가 안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류열 S-Oil 사장이 배석했다. 최 산자부 2차관은 모두

최남호 산자부 2차관 "정부 차원에서 석유 가격부담 완화할 계획"

한 컷

[한 컷]최남호 산자부 2차관 "정부 차원에서 석유 가격부담 완화할 계획"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정유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 가격 상승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가격 인상과 직영 주유소 판매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물가 안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2차관을 비롯해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부회장,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최 2차관,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류열 S-Oil 사장 등이 참석했다.

6월 물가 2.4% 상승, 2%대 유지했지만...'과일·석유류' 여전히 강세

일반

6월 물가 2.4% 상승, 2%대 유지했지만...'과일·석유류' 여전히 강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석 달 연속 2%대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 결과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 지난해 7월(2.4%)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2.8%를 기록, 2∼3월에는 3.1%로 높아진 뒤 4월(2.9%)부터 다시 2%대로 내려앉았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1년 전보다 6.5% 상승했다. 수산물(0.5%)과 축산

한국 찾은 액트지오 대표 "동해 석유 의문점, 명확한 답 주러 왔다"

일반

한국 찾은 액트지오 대표 "동해 석유 의문점, 명확한 답 주러 왔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는 5일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대표는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한 목적에 대해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돼 방한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종목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포항 영일만 인근 해저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에 증권가는 한국 건설사, 조선소 등 수혜 가능성이 언급된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과도한 주가 급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자원개발 성공사례가 많지는 않치만 동해 6-1 광구에서 가스전 개발에 성공해 상업 생산을 이뤘던 바 있다"며 "유전이 실제로 상업화되기까지는 7~10년이 걸

휘발유 5주 만에 1700원 아래로···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일반

휘발유 5주 만에 1700원 아래로···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5월 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1.9원 내린 1691.0원이었다. 주간 단위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4월 셋째 주(1695.1원) 이후 5주 만에 17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5.9원 하락한 1754.6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2.3원 하락한 1654.8원으로 각

산업장관 "석유 가격 안정 총력"···업계 "가격인상 최대한 자제"

일반

산업장관 "석유 가격 안정 총력"···업계 "가격인상 최대한 자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가 국내 석유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후 안덕근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유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 시장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상승 등 대외 요인으로 국내 유가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가 업계와 석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가 지난달 초 비축유 442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한 데 이어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한다. 다른 국가들과 공조해 세계적인 석유 공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주요 석유 소비국 모임인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비축유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6000만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석유 수급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총 1억2000만배럴 규모의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등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등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

정부가 유류세 추가 인하 및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부과금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게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석유공사와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농협·도로공사),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SK가스·E1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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