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석창규 웹케시 회장]상장 후 지분가치 두배 ‘쑥’
올해 IPO시장 첫 포문을 연 웹케시가 코스닥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최대주주인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의 지분가치도 크게 늘어났다. 웹케시는 이른바 기업 안에 은행을 만들어 주는 개념의 B2B 핀테크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공모가 2만6000원에 상장한 웹케시는 15일 종가기준 5만9200원으로 공모가 대비 127.69% 뛴 상태다. 이날 장중 한때 6만원까지 뛰어 상장 후 52주 최고가를 찍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