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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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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8’, 경북 ‘-2’···與野, 선거구획정안 전격 합의

경기 ‘+8’, 경북 ‘-2’···與野, 선거구획정안 전격 합의

여야는 23일 지역구 7석을 늘리고 비례대표 7석을 줄이는 선거구획정안에 전격 합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회동을 갖고 오는 4·13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을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이에 따르면 국회의원 지역구는 253석, 비례대표는 47석으로 각각 확정됐으며 지역구 중에서는 경기·서울·인천·대전·충남이 늘고 경북·강원·전북·전남이 줄게 됐다.선거구획정

총선 D-100···사라진 선거구, 정치신인들 반발 거세

총선 D-100···사라진 선거구, 정치신인들 반발 거세

20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해말부터 이어져온 여야의 선거구획정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정치권 안팎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불합치 결정에 따라 올해 1월1일 0시부터 공식적으로 전국 선거구가 사라졌지만 여야의 양보 없는 줄다리기 속에 합의는커녕 협상 일정도 잡히지 못하고 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현재 ‘지역구 246석, 비례대표 54석’의 기본 원칙만 세워놨을 뿐 구체적인 논의는 멈춰선 상태다. 농

鄭의장 선거구 획정 제시안, 여야 모두 반발

鄭의장 선거구 획정 제시안, 여야 모두 반발

여야가 지난달 31일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지 못해 1일 0시를 기해 기존 선거구가 무효화 되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선거구획정위원회에 현행 제도(국회의원 정수 300명에 지역구 246석, 비례대표 54석)를 기준으로 한 선거구 획정안을 오는 5일까지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라고 주문했다.하지만 여야 대표 모두가 정 의장의 제시안에 여야 모두가 반발하고 있어 본회의 통과는 쉽지 않아 보인다.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쟁점법안 처리 없이 선

마지막 선거구획정 협상 결렬···鄭의장, ‘246석안’ 직권상정 강행할 듯

마지막 선거구획정 협상 결렬···鄭의장, ‘246석안’ 직권상정 강행할 듯

오는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올해 마지막 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31일 4선 이상의 여야 중진의원들과 회동을 갖고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중진들도 양당 지도부에 선거구획정 협상의 전권을 위임하는 방안을 각 당에 제안했다. 이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기 내부적으로 긴급 회의를 가졌으나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을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차 확인하면서 사실상 대표 전권협

정의화 국회의장, 여야대표에 선거구획정안 ‘최후통첩’

정의화 국회의장, 여야대표에 선거구획정안 ‘최후통첩’

정의화 국회의장이 자정까지 선거구획정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현행 의석비율로 기준으로 하는 획정안을 주문하겠다고 밝혔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의장은 국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이날 자정에 현행 의석비율을 기준으로 한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주문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회동 직후 김무성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與野, 선거구 획정 합의 또 실패···정의장 ‘중재 중단’ 선언(종합)

與野, 선거구 획정 합의 또 실패···정의장 ‘중재 중단’ 선언(종합)

4·13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협상이 여야 지도부 간 협상이 또다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결렬됐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27일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김 대표와 문 대표는 선거구 획정 문제와 관련해 이날까지 여덟 번째 만났지만 각자 기존 입장을 고

與野 선거구획정 7번째 협상도 결렬···연내처리 물건너가나(종합)

與野 선거구획정 7번째 협상도 결렬···연내처리 물건너가나(종합)

기대했던 성탄절 선물은 없었다.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은 이번에도 불발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 하에 국회에서 ‘2+2’ 회동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여야는 비례대표를 줄이는 방향에는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으나 보완책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새정치연합과 이를 거부하는 새

與野, 선거구획정·쟁점법안 연내처리 위한 막판협상 돌입

與野, 선거구획정·쟁점법안 연내처리 위한 막판협상 돌입

여야는 24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로 다시 한 번 만나 선거구획정안 및 쟁점 법안을 놓고 협상을 갖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정 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2+2’ 회동을 갖고 최종 담판을 벌인다. 이날 회동에서는 선거구획정안의 비례대표 축소 문제가 다시금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

여야 지도부, 20일 선거구획정·쟁점법안 담판

여야 지도부, 20일 선거구획정·쟁점법안 담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새누리당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주요 쟁점 법안과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이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 여야 합의로 처리돼야 한다고 설득할 방침이다.그러나 새정치연합은 이번 회동만으로는 국회 입법 마비의 탈출구를

정 의장, 선거구획정 ‘최종결단’ 내린다

정 의장, 선거구획정 ‘최종결단’ 내린다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한 여야 협상이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16일 국회 수장으로서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정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구획정안과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 지난 15일 여야 지도부 간 선거구 획정 협상이 결렬된 직후 기자들을 만난 정 의장은 “국회의 수장인 내가 모든 책임을 져야하니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겠나”라며 올해 말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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