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에 선동열 전 감독 선임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 전 감독을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선동열 신임 대표팀 감독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부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나선다. 이어 내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