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장 안전에 경각심 가질 것"···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설비강건화 TFT' 발족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 그룹사 임원과 직책자에게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장 회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설비강건화 TFT를 발족하고, 임원들은 경영 환경이 안정화될 때까지 격주 4일제 근무를 주 5일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장 회장은 26일 그룹 임원 및 직책자들에 조업현장은 물론 모든 경영활동에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