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국동 '바이오사업부' 들고 떠난 오창규 대표···"연구개발 집중"
코스피 상장사 '국동'을 이끌던 오창규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동에서 추진하던 바이오사업은 오 전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벤처인 쎌트로이와 휴맵으로 온전히 이전된다. 바이오사업본부에 속한 인력들도 이들 기업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동은 경영권 양도로 오창규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우혁주 크리스에프앤씨 상무(와이즈얼라이언스 대표)가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우혁주 신임 대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