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나이벡, 6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나이벡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3500만 달러이며, 초기 계약금은 800만 달러다. NP-201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은 전세계 상업화와 개발의 독점적 권리를 양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