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우선협상대상자 내일 발표
기업회생절차 중인 성동조선해양의 우선협상대상자가 19일 오후 발표된다. 18일 성동조선에 따르면 회생절차를 담당하는 창원지법과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인수 의사를 밝힌 3곳의 입찰 서류를 검토해 다음날 최종 인수자를 가릴 계획이다. 법원은 성동조선 법정관리인 2명과 매각주관사를 불러 협의 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조선 관계자는 “지난 15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내일(19일) 창원지법에서 최종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