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출소 범죄자 안전하게 모셔다주는 서비스는 살다 살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12년의 복역을 마치고 12일 새벽 출소합니다. 전자발찌 착용 후 호송차량으로 귀가할 전망. 출소 장소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법무부는 24시간 감독 등 재범 방지에 전력을 쏟는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조 씨는 향후 7년간 1대 1 전자감독을 24시간 받게 되는데요. 지난 2일 국회에서는 전자장치 부착법 개정안이 통과, 조 씨 등 아동 성범죄자에게는 외출 및 접근 금지 명령이 추가로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