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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성년 알바생이 성적 수치심 느꼈는데 장난이었다고?
17세 알바생을 괴롭힌 30대 음식점 업주와 20대 종업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업주와 종업원은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는데요. 대체 어떻게 괴롭힌 걸까요? 평창의 한 음식점 업주(매형)와 종업원(처남)인 가해자들은 알바생에게 '우리만의 놀이 문화가 있다.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들이 말한 놀이란, 팬티를 위로 잡아당겨 엉덩이와 성기가 끼이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피해 알바생은 제안을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