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메르켈 총리 등 세계지도자들, ‘南北대화’ 응원 물결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응원하는 세계지도자들의 메시지가 청와대로 모이는 모양새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2일 춘추관에서 ‘남북정상회담 홍보기조’를 언급하면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언급한 이번 정상회담의 홍보기조는 ▲회담집중형 소통 ▲내 손안에 정상회담 ▲국민과 함께 하는 정상회담 ▲세계와 함께하는 정상회담 등 크게 4개로 나눌 수 있다. 윤영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