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천연염색 도심 축제, ‘청출어람 2018, 나주’ 개막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천연염색 도심 이벤트인 ‘청출어람 2018, 나주’가 17일 개막한다. 개막식은 전남 나주시 복합 문화공간인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천연염색 퍼포먼스 축하공연에 이어 14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 300여명의 천연염색 작가의 작품을 50여 곳에 전시하는 ‘천연염색 사방팔방 갤러리’는 천연염색 작품을 전문적인 전시 시설이 아닌 나주읍성, 영산포 일대의 문화재, 고택, 카페, 식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