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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홈런 친 넷마블 '방치형RPG' 돌풍 이끈다
넷마블의 대표 게임 '세븐나이츠'가 방치형 RPG로 돌아왔다. 업계에선 해당 장르가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오전 11시, 양 마켓에 공개됐다. 업계에선 그간 인기를 끌어온 세븐나이츠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