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똘똘한 한채-③윤성원]남긴 논현보다 판 세종아파트 더 잘나가
“경남논현 같은 경우 세대수도 60세대 뿐이라 전혀 투자용 단지는 아니구요. 재건축 가능성도 크게 없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학동쪽이 강남에서 정비사업 이슈가 있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구요. 선릉 실거주용 단지 중에서도 이동이 많은 단지도 아닙니다. 올해는 한 건도 거래가 없었네요.” (학동역 인근 A공인중개사 대표) 2주택 고위공직자로 지목돼 세종시 소재 주택을 팔았던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수중에 남긴 집은 강남구 소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