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동국제약 연 매출 8000억 目下···'키 플레이어'는 화장품
동국제약이 연 매출 80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의약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주요 캐시카우인 화장품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현재 미용의료 사업을 확대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올해 전망 매출은 전년보다 10.11% 성장한 8049억원이다. 창사 이후 첫 8000억원대 매출이 기대되는 셈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9.83% 성장한 801억원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