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1순위 마감
올해 서울 도심권에서 나오는 첫 아파트로 눈길을 끈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차로 나눠 총 1029가구 모집(특별공급 142가구 제외)에 1순위에서만 1만804명이 몰리며 10.5대 1의 청약경쟁률(당해·수도권 합산)을 기록했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1·2차로 나눠 청약을 진행했다. 아파트에 해당하는 1차는 464가구에 5866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