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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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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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터배터리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 최초 공개

에너지·화학

LG엔솔, 인터배터리서 '파우치형 투팩 기술' 최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2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파우치형 CTP(Cell to Pack, 투팩)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혁신기술과 소재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신사업 등을 선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CTP 기술을 선보인다. 또 미드니켈 파우치 , LFP ESS(에너지저장장치) , BMTS(배

SK온-솔리드파워, 전고체 배터리 '동맹'

에너지·화학

SK온-솔리드파워, 전고체 배터리 '동맹'

SK온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협력을 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속도를 높인다. SK온은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종료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솔리드파워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성민석 SK온 CCO(최고사업책임자)와 존 반 스코터 솔리드파워 CEO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협약에

현대차그룹 "버추얼로 나노세계 설계 노린다"

한 컷

[한 컷]현대차그룹 "버추얼로 나노세계 설계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나노 테크데이 2023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취재진이 버추얼 소재 설계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 기술이다. 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인사말 하는 이종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나노 테크데이 참석

한 컷

[한 컷]인사말 하는 이종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나노 테크데이 참석

이종수 현대자동차그룹 선행기술원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나노 테크데이 2023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 기술이다. 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에서 착안

한화큐셀, 200억 규모 EU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 프로젝트 돌입

한화큐, 200억 규모 EU 차세대 태양광 양산화 프로젝트 돌입

한화솔루션 큐부문(이하 한화큐)은 유럽연합(EU)이 1500만유로(한화 약 200억원)를 지원하는 차세대 태양광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이하 탠덤 ) 시험생산 라인을 독일 탈하임에 있는 한화큐 글로벌 R&D센터에 구축해 연구개발에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탠덤 은 실리콘 층 위에 태양광 신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층을 얹어 제작한다. 탠덤 은 현재 세

내년에 탑콘, 다음엔 탠덤···한화솔루션 '태양광 최강자' 우뚝

[현장에서]내년에 탑콘, 다음엔 탠덤···한화솔루션 '태양광 최강자' 우뚝

"한화큐은 내년 상반기부터 탑콘 의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가진 탠덤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래 태양광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통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찾은 한화큐 진천공장 생산 라인. 웨이퍼의 결함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카메라가 결함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문제가 없는 제품에는 '트라큐'가 새겨졌다. 트라큐는 마다 생산된 라인

美 석유업계, 高유가에 역대급 '실적 잔치'

美 석유업계, 高유가에 역대급 '실적 잔치'

계속되는 고유가 기조에 미국의 1,2위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2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 잔치'를 벌였다. 엑손모빌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78억5000만달러(약 23조3000억원)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46억9000만달러) 대비 거의 4배에 급증한 규모다. 매출도 1156억달러(약 151조1000억원)로 전년 동기 677억달러의 두 배에 달했다. 셰브론도 이날 공개한 2분기 실적을 통해 역대 최대인 116억2000만달러(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 셀 개발 국책과제 맡았다

한화큐, 차세대 태양광 개발 국책과제 맡았다

한화큐이 국내 학계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태양광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의 태양광 제품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 한화큐이 급변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한화큐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R&D 신규평가’에서 차세대 태양광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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