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국내 여행 중 다쳐도 여행자·실손보험 중복 보상 불가" 여행자보험에 국내 의료비 담보를 추가할 경우 기존 실손보험 가입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손보험과 여행자보험의 의료비 보장은 중복될 수 없으며, 항공기 지연·휴대품 손해·여행 중단 특약 등 보상 조건도 상품별로 상이하다. 금감원은 약관 및 보장 범위 숙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