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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시대 막 내린다···연임 도전 '포기'
김영섭 KT 대표가 소액결제 해킹 사건 등으로 책임을 지고 내년 3월 임기 종료와 함께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KT는 이사회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했으며, 사외이사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대표 선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달 내 CEO 후보 공개 모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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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시대 막 내린다···연임 도전 '포기'
김영섭 KT 대표가 소액결제 해킹 사건 등으로 책임을 지고 내년 3월 임기 종료와 함께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KT는 이사회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했으며, 사외이사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대표 선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달 내 CEO 후보 공개 모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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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원흉 '팸토셀' 1만대 분실···회수도 전체 18.8% 불과
KT가 운영하는 팸토셀 기지국 4만여대 중 약 1만대가 분실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회수율도 18.8%에 불과해 통신 보안에 심각한 취약점이 나타났다. 미연동 장비의 관리 부실이 소액결제 해킹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장비 회수와 점검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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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소액결제' KT,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침해 흔적 4건
KT는 무단 소액결제 해킹 사고와 관련해 4개월간 외부 보안전문 기업과 서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확인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KT는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피해 원인 규명과 후속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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