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다니고 싶은 회사로"···LG이노텍, 소통 채널 '이노 보이스' 운영
LG이노텍이 소통 경영에 팔을 걷었다. 회사 제도와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적극 실행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10일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인 '이노 보이스(Inno Voice)'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JB)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제안에 댓글을 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