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 대한조선 사장 “가스선 포트폴리오 다변화 모색”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 사장은 31일 소형 LPG선 개발에 대해 “시장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위하여 가스선을 포함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LPG선을 시작으로 새로운 선종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조선은 이미 중형 탱커 시장에서 최상의 품질과 성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대한조선이 지난 25일 소형 LPG선 개발을 위해 DNV GL과 양해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