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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손수레 노인 사라지나?" 폐지 어르신 지원 나선 서울시
길을 다니다 보면 손수레를 끌고 폐지를 수집하러 다니는 어르신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생계를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위험천만한 도로 위를 오가는데요. 힘겹게 폐지를 수집해 벌어들이는 돈은 겨우 한 달에 15만원 남짓입니다. 이에 서울시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생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고 장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저강도 노인일자리로 연계해 주는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