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송도 공장 설립 속도···韓·美 투트랙 준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7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시러큐스와 한국 송도에서 각각 ADC와 항체의약품을 생산, 듀얼 생산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CDMO 시장을 공략한다. 신유열 대표의 취임과 CDMO 특별법 시행, 미국 생물보안법 등 정책 변화도 성장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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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송도 공장 설립 속도···韓·美 투트랙 준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7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시러큐스와 한국 송도에서 각각 ADC와 항체의약품을 생산, 듀얼 생산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CDMO 시장을 공략한다. 신유열 대표의 취임과 CDMO 특별법 시행, 미국 생물보안법 등 정책 변화도 성장에 긍정적이다.
제약·바이오
롯데지주, 바이오로직스 증자에 1680억원 참여
롯데지주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비 조달을 위해 2100억 원 규모의 증자에 참가한다. 이 중 80%에 해당하는 1680억 원을 롯데지주가 부담하며, 주당 6만5000원으로 323만1000주의 보통주를 유상증자한다. 출자금은 두 차례에 걸쳐 납입하며, 롯데지주는 지배력 유지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