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화 서울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정책, 오 시장은 자성해야”
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30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후퇴하고 있는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송명화 의원은 “오세훈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02년에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민선 제4기 시장시절에는 온실가스를 비롯한 환경문제를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