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인터-현대엔지, 300억원 니카라과 송변전 사업계약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중미지역에서 송변전 사업을 수주했다.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동희)은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위철)과 현지시각 20일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Managua)에서 니카라과 국영 송전회사인 에나트렐(ENATREL)과 약 300억원 규모의 송변전 사업에 대한 계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니카라과 경협사업 공개입찰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일괄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