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 “수능시험 1교시 중 감독관 실신...철저한 진상 규명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17일 열린 교육위원회 제298회 정례회에서 “서울시의회 신문고에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시험 중 감독관이 실신해 수험생이 피해 본 사건이 접수됐다”며 서울시교육청의 대처 및 향후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서울시교육청 자체 조사 및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능 시험이 치러진 양천구 신목고등학교에서는 1교실 중 부감독관이 학생들 옆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실신하는 사건